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054-833-2324

마음의 평화를 얻는 고즈넉한 사찰 '고운사'

 

 

구름을 타고 오른다는 ‘등운산’에는

천년 숲길을 품은 고운사가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운사의 옛 이름은 높은 구름을 뜻하는 고운사(高云寺)였는데요.

후에 신라시대 학자 최치원 선생의 호 고운(孤云)을 빌려와

구름이 외로이 떠 있다는 뜻의 고운사(孤云寺)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1km 정도의 숲길을 걷다 보면 고운사가 등장합니다.

걷는 내내 마음속까지 맑고 청량한 기운이 전해지네요.

 

 

고운사는 템플스테이, 연등회, 문화관광 해설 등

방문객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님들이 수행하는 공간은 출입 금지 구역이니 잘 살펴봐야 합니다.

 

 

아름다운 이름과 뜻만큼이나

멋진 풍경을 간직한 의성 고운사,

직접 방문하셔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운영시간 : 상시 개방

입장료 : 없음

주차공간 : 입구 주차장 이용

출처 : 경북나드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