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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문학관 (반하다 경북) 미션
등록은 관광지 현장에서
모바일로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차후 PC 홈페이지에서는 인증샷 등록 불가능)
재밌게 체험하고 배우는 역사공부,
최치원문학관
최치원문학관은 고운 최치원의 삶을 조명하고 그의 문학을 집대성한 전시 관람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 관람 외에 교육, 연수, 기획전시가 가능한 인프라로 회의와 문화행사 개최가 가능하며 문화공원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좋습니다.
최치원은 당나라에서 활동했다가 신라로 귀국한 유학자로서 당대의 불교와 도교 사상에 대해서도
식견을 갖추고 유, 불, 선 세 학문을 모두 아우르는 사유를 한 사상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동시에 쇠락해 가는 자신의 나라인 신라를 구하기 위해 정치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골품제라는 신분제의 벽에 가로막혀 뜻을 펴지 못한 분이기도 합니다.
최치원의 호는 고운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또 다른 호는 해운이라고 합니다.
부산에 있는 해운대 지명이 바로 최치원 선생이 머물면서 해운이라는 석각을 새기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최치원 선생은 석각 문화를 전파한 것으로 유명한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에서 자신의 아호나 시문을 바위에 새기는 것이 바로 석각 문화라고 합니다.
최치원문학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2층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전시실, 1층은 로비와 사무실, 세미나실, 뮤지엄샵이 있고, 2층에는 게스트룸과 휴게실이 있습니다.
지하 1층이 메인 전시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치원문학관은 최치원의 일대기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고, 최치원은 관직을 버리고 전국을 다니면서 고운사에도 잠시 머물렀다고 합니다.
최치원을 도와 승려인 여지와 여사가 함께 가운루와 우화루의 누각을 지었고, 고운사는 최치원의 호를 따서 높을 고에서 외로울 고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운영시간 : 09:00 ~ 18:00(17:30까지 입장완료)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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