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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도립공원 갓바위

갓바위로 오르는 길은 큰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길이 넓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갓바위까지 가로등 조명켜지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 없이 야간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가파른 경사길도 나오지만,

산행 길이가 길지 않을뿐더러

중간중간 제공된 쉼터에서 쉬다 오르면

누구나 다 오를 수가 있습니다.

팔공산 곳곳에는 절이 많은데 그 중 갓바위가 유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갓바위에서 소원을 빌기 위해 팔공산을 오릅니다.

갓바위로 불리는 보물 제 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입니다.

원광법사의 수제자인 의현대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지는이 불상은

무슨 소원이든지 꼭 한 가지는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깃들어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소원 성취 하러오세요!

이용시간 : 상시개방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