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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영주댐'
경상북도 영주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부석사, 소수서원과 같은 명소와 문화유산!
그리고 선비문화가 발달해 있어 여행을 갈 때도 다소 진지한 느낌을 가지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시원한 하늘과 아찔한 출렁다리!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영주댐을 소개합니다.
햇살이 좋고 파란 하늘로 가득한 날에 방문하시면 최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조성 중이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괜찮은 여행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영주댐 일주도로의 시작은 용마루공원 1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산책 코스를 정할 수 있습니다.
초입부에 파란색의 설치함을 찾을 수 있는데 관광 안내 책자를 구할 수 있어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니 모자 챙기는 걸 권하며 주차장과 임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치형의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다리 중간에 투명판을 설치해 아찔함을 느낄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용미교를 지나면 현수교인 용두교를 지나가게 됩니다.
용두교는 조금 전에 걸었던 용미교보다 훨씬 길고 아찔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숲길이 이어지고 옛날에 기차가 다녔던 평은역을 재현해 둔 용마루공원 끝까지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주의 새로운 볼거리이며 즐길 거리이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공간 : 이용가능
출처 경북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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