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1길 29

 

매화가 떨어지는 양반마을

'매원마을'

 

매원마을 벚꽃

 

매원마을 항공사진

 

매원마을은 오백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선비마을로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으로 알려져 있다.

 

매원마을 첫번째 사진

 

마을 터가 매화꽃이 땅에 떨어진 ‘매화낙지형’ 형국이라 알려진 마을로 상매, 중매, 서매로 구분된다.

번성기에는 400여 채의 가족이 있었으나 6·25전쟁 때 대부분 소실되어 현재는 고택 60여 채만 남아 있다.

 

매원마을 두번째 사진 매원마을 세번째 사진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박곡종택’에 지휘부를 설치하고 ‘지경당’을 북한군의 야전병원으로 이용하여

미군이 매원마을에 집중 폭격을 가해 가옥의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매원마을 네번째 사진 매원마을 다섯번째 사진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전통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고,

붉은 찔레꽃과 능소화가 아름답게 피기로 유명한 명소이다.

 

매원마을 일곱번째 사진

 

 

자료제공 : 칠곡군


 

지도